[이데일리 윤도진 기자] 흥국증권은 새 리서치센터장으로 조인갑 전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팀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조인갑 신임 센터장은 71년생으로 연세대 사회과학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성균관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조 신임 센터장은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강의한 경력이 있으며 서울증권 책임연구원과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팀장 등을 거쳤다. 조선과 자동차 분야에서 수 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