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도록 외식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 불황 극복의 키워드는 자기개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새해 목표로 자기개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지만, 부족한 시간에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어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태반이다.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하이트맥주(대표 김지현)의 맥스(Max)는 오는 2009년 1월 15일(목) 오후 7시~10시까지 한국 과학기술회관에서 자기개발을 위한 특별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성공직장인을 위한 <이장우 대표의 브랜드 마케팅 SHOW>”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하이트맥주의 맥스(Max)가 전폭 후원한다.
강연자로는 이메이션 USA 글로벌 브랜드 총괄대표 이며, 이장우 브랜드 마케팅 그룹 대표 코치인 이장우씨가 총 3시간 동안 신입사원부터 최고 경영자까지 오른 그의 28년 라이프스토리와 함께 2009년의 브랜드마케팅에 대한 전략을 들려줄 계획이다.
◇ 불황기일수록 동료들과 즐겁고 신나게! 사진 찍어 제주도가고
직장 내에서 동료들과 한라 제품과 함께 찍은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설록 홈페이지(www.sulloc.co.kr)에 올리면 1등 10명에게 제주도 설록 직영 다원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도 여행권 (2인기준), 2등 40명에게 설록 한라 머그컵 세트(한라 50입 1박스, 머그컵 10개) 그리고 3등 80명에게 설록 한라(50입 1박스)를 증정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의 세계 판매 1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커피는 경기 불황 속 감원 한파에 업무 스트레스까지 지치고 힘든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직장 사무실로 조지아 커피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오는 2월4일까지 1달간 진행하고 있다.
‘조지아 커피가 당신의 사무실로 커피를 쏩니다’ 이벤트는 조지아 커피 웹사이트(www.georgiacoffee.co.kr)에 20자 이내의 댓글 형식으로 ‘바쁘고 고단한 직장생활을 이겨내는 나만의 기분전환 노하우’를 남기면 한달 간 매일 10명씩 추첨해, 당첨자의 직장 사무실로 조지아 커피 1박스씩을 보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조지아 커피는 직장인들이 가장 기분 전환이 필요한 커피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2시 전후라고 판단해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에 웹사이트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미노피자가 1월 한 달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피자파티를 여는 '도미노 직장인 氣 살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 경기불황의 경쟁력은 체력싸움!
장기화될 경기불황이 예상되면서 몸을 낮추고 최대한 버티기가 관건이 될 예정이다. 버티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체력! 직장인들 건강의 최대의 적 비만 때문에 값비싼 비만관리 센터에 등록할 필요가 없다.
스트레스로, 운동 부족으로 늘어난 뱃살에 건강까지 위협받는 직원들을 위해 한국 애보트에서는 ‘새해 결심! 제 건강 제 몸매 되찾기 캠페인’을 3개월간 진행한다.
사내 의료기기를 통해 비만도(BMI지수)를 측정 받은 모든 직원에게 체성분 분석을 통해 운동처방 및 식사 처방전을 제공하고 새해 결심으로 '희망 체중 감량 목표'를 적어낸 직원들에게는 다이어트 밥 그릇, 스트레칭 밴드, 두부 도시락 등으로 구성된 '직원 몸매 회복 패키지' 등을 제공해 건강한 체중 관리를 지원하며 3개월 후 목표를 달성한 직원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한다는 것.
이 밖에도 토스트 등 아침식사를 제공과 매달 한 번씩 제철과일을 제공하는 '이 달의 과일'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일정금액을 체력 단련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페테리아 베네핏', 정밀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제공 등을 운영한다.
이런 직장인 대상 프로그램이 증가하는 것에 따라 하이트맥주의 박종선 상무는 “올 한해, 기업과 직장인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낼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 유지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직장인”이라며, “직장인 기(氣)살리기가 바로 기업 기(氣)살리기로 연결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직장인 대상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