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 달 우리금융지주의 잔여 지분 1.24%를 매각하는 등 예금보험공사가 1분기 1366억원을 회수하면서 회수금이 120조6000억원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정부와 예보 등 관계기관은 금융회사 지분 등 보유 자산의 효율적 관리와 원활한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 상환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등록 2024-04-23 오후 12:00:43
수정 2024-04-23 오후 12: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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