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 20일 취임

1984년부터 목재유통센터장·지도상무·조합감사위원장 역임
산림조합 신임기획전략상무로 성상제 대구경북본부장 임명
  • 등록 2024-02-20 오후 1:35:53

    수정 2024-02-20 오후 1:35:53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강대재(68)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가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강대재 신임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가 2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이에 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6일 제271회 정기총회(제175회 대의원회)에서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의 선출안을 의결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강원 홍천 출신으로 강원대 임학과 졸업 후 1984년 산림조합중앙회에 입사해 중앙회 목재유통센터장, 지도상무, 조합감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산림조합은 급변하는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중앙회와 회원조합간 소통을 강화하고, 목적사업과 금융사업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이날 신임 기획전략상무로 성상제(54)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 성상제 신임 기획전략상무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상주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농학석사를, 대구한의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경주시산림조합에 입사한 이래 비서실장, 인사총무부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두루 거쳤다. 신임 사업대표이사와 기획전략상무의 임기는 2년간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