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메세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업 박람회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대주제로 진행한다. 4000개 이상 기업들이 자동화, 디지털화, 전기화가 기후 중립 실현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AI), 탄소중립 생산, 에너지 시스템, 인더스트리 4.0과 제조업-X, 수소 연료 전지 등을 주요 산업 트렌드로 다룰 예정이다.
나형근 한경협국제경영원 부원장은 “제조업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선진 기업 견학을 통해 현업 적용 요소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