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시는 말레이시아 마케팅 전문기업 사하지다 하이오 임직원 1200명이 15일부터 22일까지 8차례에 걸쳐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글로벌 주방용기 제조전문기업 터퍼웨어 임직원 1500여명은 오는 3월 중 서울을 찾는다.
서울시는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단체에게 관광객 1인당 2만~3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을 서울에서 연속 2박 이상을 머물고 누적 숙박 일수가 총 100일을 충족하는 외국인 참가행사 개최 기업 또는 여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