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포피아 관계자는 “시장에 배병우 회장의 건강문제를 포함한 여러 루머가 떠돌아 주가가 급락했지만 주가 하락에 대한 특별한 사유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인포피아는 지금 제 2의 도약을 할 시점이기에 2008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던 고만석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이라며 “배병우 회장은 최대주주 겸 이사회 의장으로서 인포피아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거시 전략을 제시하는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포피아는 혈당측정기 사업에서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내년도부터 면역진단, 분자진단 및 자동약포장기 등의 신사업에서 본격적인 이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인포피아, 고만석 대표 선임..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상보)
☞인포피아, 고만석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