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양용은, `최악의 하루`‥혼다 클래식 9오버파

  • 등록 2010-03-05 오후 6:04:53

    수정 2010-03-05 오후 6:11:28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월드 간추린 뉴습니다.
 
      

1.
미국의 `네이선 그린`과 `마이클 코넬`이 혼다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그린과 코넬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혼다클래식 1라운드애서 5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우리나라의 양용은은 최악의 9오버파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2.
한편 `탱크` 최경주는 말레이시아 원정길 첫날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최경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한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 메이뱅크말레이시안오픈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5위에 자리잡았습니다.

선두권에서는 리스 데이비스와 이그나시오 가리도가 공동선두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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