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사면초가` 우즈, 제3의 여인 등장

  • 등록 2009-12-04 오후 6:44:44

    수정 2009-12-07 오전 9:52:57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월드 간추린 뉴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불륜설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연예폭로 전문사이트 ‘TMZ 닷컴’은 우치텔과 제이미 그럽스 말고도 우즈에게 제 3의 여인이 있었다며, 라스베이거스 소재 유흥업소 종사 여성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우즈의 첫 번째 내연녀로 알려진 우치텔이 당초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하자, 언론들은 우즈가 돈으로 입막음을 했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놔 우즈는 갈수록 사면초가에 빠지고 있습니다.

....

불륜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우즈가 불참한 가운데 개막한 쉐브론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서 `바람의 아들`이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캘리포니아 셔우드골프장에서 시작된 '쉐브론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미국의 짐 퓨릭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이언 폴터와 미국의 잭 존슨이 공동 선두를 기록했고, 파드리그 해링턴은 단독 3위, 재미동포 앤서니 김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교통사고로 구설수에 오른 뒤 본인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불참을 선언했으며, 대회 조직위는 이에 입장료 환불을 약속하는 등 혼란을 빚었습니다.
.....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관련기사 ◀
☞(VOD)루돌프 없는 산타, 인력거 끌고 오다
☞(VOD)미국 크리스마스의 중심, ON!
☞(VOD)별들의 전쟁, 최고 후보는 비욘세
☞(VOD)백악관도 “미리 크리스마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