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불륜설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연예폭로 전문사이트 ‘TMZ 닷컴’은 우치텔과 제이미 그럽스 말고도 우즈에게 제 3의 여인이 있었다며, 라스베이거스 소재 유흥업소 종사 여성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우즈의 첫 번째 내연녀로 알려진 우치텔이 당초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하자, 언론들은 우즈가 돈으로 입막음을 했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놔 우즈는 갈수록 사면초가에 빠지고 있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캘리포니아 셔우드골프장에서 시작된 '쉐브론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미국의 짐 퓨릭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이언 폴터와 미국의 잭 존슨이 공동 선두를 기록했고, 파드리그 해링턴은 단독 3위, 재미동포 앤서니 김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교통사고로 구설수에 오른 뒤 본인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불참을 선언했으며, 대회 조직위는 이에 입장료 환불을 약속하는 등 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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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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