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조익재 하이투자 센터장 "7월에 사서 9월에 팔아라"

  • 등록 2009-07-16 오후 4:41:42

    수정 2009-07-17 오전 9:50:58

[이데일리 박새암기자]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데일리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주택동향지표를 분석해봤을 때 미국 집값은 가을부터 반등할 것"이라며 "이에 힘입어 미국인들은 소비를 늘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센터장은 따라서 "소비가 살아날 9월을 대비해서 7~8월에 주식을 사서 9월에 수익 실현하는 전략이 좋아보인다"고 설명했다.
 
조 센터장은 관심업종으로 '내수 경기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유통주와 은행주를 꼽았다.
 
현재 가장 매력적인 투자자산은 원자재를 꼽았다. "역사적으로 1970년대 이후 잉여유동성의 정점에서 하락구간에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자산은 원자재"라며 "지금이 바로 그 시기"라고 설명했다. 

                           
      
☞ 이 코너는 16일 오후 1시30분 이데일리TV '박새암의 마켓메시지' 프로그램 제1부에서 방송됐습니다.
 
'박새암의 마켓메시지'는 매주 월~금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