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기자] ◇오리온 20대 남성을 겨냥한 `대단한 나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멕시코풍의 나쵸 맛을 살린 직사각형의 나쵸칩이다. 100% 해바리기유를 사용했으며, 식약청의 위해요서 중점관리기준인 해썹(HACCP)인증을 받았다. 시원한 음료
| ▲ 오리온 `대단한 나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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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 맥주와 함께 먹기에 알맞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200원(80g).
◇롯데칠성음료는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만든 `칸타타 더치블랙`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블렌딩한 커피를 약 20℃의 물에서 추출한 블랙커피다. 특히 카페인이 상온수(약 20℃)에 잘 녹지 않는 점을 이용해 기존 캔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을 절반으로 줄인 게 특징. 또 설탕과 프림이 들어가지 않아 깔끔한 블랙 원두커피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으며, 칼로리 부담이 없는 `0Kcal`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700원(275ml).
◇파리바게뜨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식빵 `헬로키티 헬로모닝`을 출시했다.
이번제품에는 어린이 성장 발육에 필요한 칼슘이 다량 함유됐다. 일반 식빵에 비해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어린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오는 5월까지 `물고기 가족의 소풍` 등의 미니 동화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1500원(270g).
| ▲ 파리바게뜨 `헬로키티 헬로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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