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90% 감자 결의

  • 등록 2024-08-02 오후 4:28:38

    수정 2024-08-02 오후 4:28:38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올리패스(244460)는 보통주 3598만9584주를 359만958주로, 기타주식 258만8588주를 28만5858주로 변경하는 90% 감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명식 보통주 및 올리패스1우선주, 2우선주, 3우선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무상감자 방식”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감자기준일은 10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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