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렉스턴 신규 모델 출시 프로모션 ‘최대 400만원 할인’

일시불 구매시 서비스 쿠폰 및 현금할인
  • 등록 2023-05-02 오전 10:56:47

    수정 2023-05-02 오전 11:27:19

[이데일리 박민 기자] KG 모빌리티(옛 쌍용차)는 오는 3일 렉스턴 ‘뉴 아레나’와 ‘스포츠&칸 쿨멘’ 등 렉스턴 브랜드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형 렉스턴 브랜드 및 토레스를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5년 동안 사용 가능한 서비스 쿠폰을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제공한다. 서비스 쿠폰은 KG 모빌리티 브랜드에 한해 본인 소유의 차량뿐만 아니라 가족 및 지인의 차량 수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일 페스타’도 시행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각각 최대 400만원과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선수금 및 할부월에 따라 무이자에서 5.9%의 스마트 할부를 제공한다. 할부 구입 시 3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0%) 및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30%)의 제로 할부, 선수율 없이 60개월(2.9%)~72개월(3.9%)의 초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KG 모빌리티의 ‘뉴 렉스턴 스포츠 칸’(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의 ‘올 뉴 렉스턴’.(사진=KG모빌리티)
이외에도 토레스 및 신형 렉스턴 브랜드 구입 전 고객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AI기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 무료 사용 서비스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인포콘은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관리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은 물론 TV 시청 중 내 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TV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마이카 알림 서비스’까지 총 19가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및 티볼리 등 전 차종에 대해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토레스는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선수율 40%의 2.9% 60개월 할부 및 선수율(0~30%)에 따라 3.9%~5.9%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부 특정 한정 모델은 디지털 스마트키를 장착 지원해 준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포함)는 선수금 50%의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0%~20%)에 따라 2.9%~4.9%(60~72개월) 저금리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토레스도 선수율(0~40%)과 지단 달 보다 금리(1%)를 인하한 2.9%(60개월)~5.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정부의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과 연계한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고객이 노후 경유차 보유 시 폐차하고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의 폐차 지원금에 10~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차종별 재구매 대수(KG 모빌리티(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구입 이력 고객이 토레스를 구매할 경우 1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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