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초대석] 전영범 남대문시장 상인회장 "모든 영세 상인들에게 조건없는 지원 필요"

4일 이데일리 초대석 출연
  • 등록 2020-05-04 오전 11:37:43

    수정 2020-05-06 오전 8:34:02

[이데일리TV 안성종 PD] “모든 영세 상인들에게 조건 없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영범 남대문시장 상인회장은 4일 이데일리 초대석(진행 유재희 기자)에 출연해 이같이 강조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집단 발병 이후 남대문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영세상인들은 유례없는 큰 위기를 맞았다.

전 회장은 이날 방송에서 “정부의 여러 지원책들이 있지만 그 효과를 상인들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90% 이상의 상인들이 점포를 임차해서 영업하고 있으며, 큰 도움이 되는 임대료 인하 운동도 앞으로 계속 지속될 수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초대석은 4일(수) 오후 6시에 본방송, 9일(토) 오후 4시, 10일(일) 13시에 재방송된다. 한편 이데일리TV는 케이블방송, IPTV, 스카이라이프, 유튜브, 이데일리T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