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자벌레에서 '꿈틀꿈틀'..."꿈을 키워봐"

전 프로그램 무료 운영
'꿈틀체험관·영화관' 즉석참여 가능
  • 등록 2016-05-31 오전 11:48:01

    수정 2016-05-31 오전 11:48:01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내달 4일부터 시민 대상 무료 프로그램 ‘꿈틀’을 운영한다.

꿈틀은 ‘꿈을 담는 틀’이라는 뜻으로 6∼11월 매주 토·일요일 오후 2∼9시 진행한다. 꿈틀체험관, 꿈틀영화관, 교양이 꿈틀, 예술이 꿈틀, 미래가 꿈틀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꿈틀 체험관에서는 매주 주말 오후 2∼6시 3D 입체카드, VR 체험, 뷰티 강좌 등이 열린다. 꿈틀 영화관에서는 매주 주말 오후 6∼10시 다큐멘터리·영화 등을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는 ☎ 02-378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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