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한항공, 중동발 항공기 메르스 방역

  • 등록 2015-06-05 오후 1:39:10

    수정 2015-06-05 오후 1:39:10

대한항공 직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KE962편 항공기 내부에서 소독·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승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방하기 위해 중동발 인천행 항공기를 포함해 현재 운영 중인 모든 항공기에 대한 소독·방역 작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003490)은 마스크와 보호구 세트, 손 소독제를 각 공항 현장에 비치하고, 항공기 내에 추가 탑재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KE962편 항공기 내부에서 소독·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직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KE962편 항공기 내부에서 소독·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직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KE962편 항공기 내부에서 소독·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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