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활약 중인 주인공 나은진(한혜진 분)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에서 한혜진은 지진희와의 외도가 드러나 힘겨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데님셔츠에 그레이 니트, 검정색 바지를 입어 극중 차분한 나은진 캐리턱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톤 다운해 마무리했다.
한혜진이 함께 착용한 이 가방은 프랑스 브랜드 롱샴(LONGCHAMP) 제품으로 알려졌다. 롱샴의 개츠비 스포츠 제품. 가격은 7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