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신정평가는 현대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의 `A+`(안정적)에서 `AA-`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에서 `A1`으로 각각 1단계 상향 조정했다.
`AA-`등급은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회사채 신용등급이고, `A1` 등급은 기업어음 최상위 수준의 등급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기평은 "계약기준으로 45조원을 웃도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안정적인 수익구조, 현금 흐름을 감안하면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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