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예당온라인(052770)은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2`를 오는 18일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예당온라인은 20여종의 게임 프리미엄 아이템샵을 오픈하고 향후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게임서비스를 위한 일회용 비밀번호 입력 시스템인 OTP시스템을 도입한다.
프리스톤테일2는 예당온라인이 4년을 투입해 개발한 대작 게임으로 지난 2월2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3일만에 동시접속자 4만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북미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의 대표 토종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평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