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진형기자] 생식업체 이롬라이프는 프리미엄 생식 `이롬 산삼배양근생식`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 오대산에서 채취한 100년근 산삼의 배양근과 50여가지 친환경농수산물을 원료로 만든 이 제품을 한달 분의 생식을 섭취할 경우 산삼 2뿌리 분량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물실험결과, 산삼배양근은 대장암세포를 100% 사멸하고 자궁암 억제유전자 활성화하는 등 항암과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고 콜레스테롤조절과 학습 및 기억력 증진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됐다고 이롬라이프는 밝혔다.
가격은 소형(40g짜리 30포)은 25만원, 중형(40g짜리 60포)은 4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