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박병재회장 대표이사 선임

사장은 공석으로 두기로
  • 등록 2004-03-29 오후 3:07:53

    수정 2004-03-29 오후 3:07:53

[edaily 김기성기자] 현대정보기술(026180)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박병재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장은 공석으로 남겼다. 또 윤창렬 전무를 CFO로, 윤석일 이사를 경영지원실장에 임명했다. 앞서 현대정보기술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박병재 회장(전 현대차 부회장), 윤석일 전 세종연구소 연구원, 백원인 미라콤아이앤씨 사장, 윤창렬 전무(전 미라콤아이앤씨 상무) 등 4명이 새로운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또 김성희 전 은행감독원 부원장보, 허만조 전 금융감독원 신용감독국 국장을 사외이사로, 정진우 전 미국 정앤시걸로펌 대표 변호사를 감사로 임명했다. 반면 기존 이사진중 임기만료된 김선배 사장과 석민수 고문은 물러났다. 신웅식, 김병일 사외이사도 임기중이지만 사의를 표명했다. 이로써 이사진은 현대정보기술을 인수한 미라콤아이앤씨 측의 인사로 완전 물갈이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