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난티,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재추진 시사에 ↑

  • 등록 2024-07-19 오후 1:48:27

    수정 2024-07-19 오후 1:48:27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남북협력주로 분류되는 아난티(025980)가 강세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직접 외교를 재개할 가능성을 시사,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아난티는 오후 1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14%(310원)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핵무기를 많이 가진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재임 시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잘 지냈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공화당 전당대회 4일차 공화당 후보직 수락 연설에서 “진실을 알고 싶어하신다면 그가 나를 그리워하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과 같은 적대국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세계가 전쟁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난티는 북한 금강산에 골프장과 리조트를 지은 바 있어 남북협력주로 분류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