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용산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볼보 공식 딜러사인 천하자동차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콘셉트로 삼은 전시장이다. 서울 강북 지역에 볼보 전시장이 문을 연 것은 4년 만이다.
천하자동차는 오픈을 기념해 △오프닝 이벤트(3월 23~24일) △피카 타임(3월 21일~4월 26일 매주 목·금) △천하 라이프 데이(3월 30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천하 라이프 데이는 청소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가 마련됐다. 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하거나 출고 예정인 여성 고객과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23~28일 용산 전시장 1층에서는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 SUV ‘EX30’도 만나볼 수 있다. 볼보코리아는 차량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볼보 용산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시승을 진행한 고객에게 증정품을 제공하고, 차량 계약 고객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볼보 용산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볼보자동차의 폭넓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볼보코리아 용산 전시장 내부 전경.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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