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의 프리미엄 바이오 콘텐츠 서비스인 ‘팜이데일리’는 오는 19일 ‘제7회 이데일리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를 개최, 혁신 기술로 글로벌 강자로 떠오른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공 전략과 투자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바이오 성공 투자, 혁신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혁신신약, 희귀질환 치료제,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 글로벌 플레이어 도약을 노리고 있는 바이오텍 대표들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발표에 나섭니다.
기조 강연에서는 김현욱 현앤파트너스코리아 대표가 ‘자금조달과 기업공개, 혁신만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바이오 벤처 기업의 투자유치 및 상장 성공전략을 공유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가 본격 열리는 상황에 발맞춰 국내 유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의 최윤섭 대표가 연사로 나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미래’를 짚어봅니다.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글로벌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라파스는 정도현 대표가 나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당뇨·비만 마이크로니들 패치 치료제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을 발표합니다. 오상기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관심을 보이는 항바이러스 치료제 제프티 개발 전략 등을 공유합니다.
●일시: 9월19일(화) 14:00~17:00
●장소 :KG타워 하모니홀
●문의: 팜이데일리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사무국(02-377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