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차량별 엔트리, 레벨, 볼륨, 프리미엄 등 레벨 별로 배터리의 다양화가 진행 중에 있다. 이런 관점에서 포드와 CATL(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사)의 협력은 저가형 세그 LFP(리튬·인산·철)를 채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저희 세그상 당사 공급 모델과 겹치지 않기 때문에 당사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저희는 올해 내 LFP셀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고객과 공급관련 논의중이다. 구체적인 양산 계획이 확정되면 공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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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 2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