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후원

  • 등록 2020-07-17 오전 11:07:01

    수정 2020-07-17 오전 11:07:01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인천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전에 조리한 삼계탕을 독거 어르신댁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인천성모병원은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도 설렁탕 총 380상자를 전달했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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