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럼 실적시즌돌입하는 본격적인 다음주이후부터는 실적발표기업들의 상하등락이 예상되는 바이다. 그전까지는 그럼 모멘텀적으로 작용할 힘의 근거가 약한 구간이 될 것으로 심리적 반응에 의한 등락과정의 단기 숨통반등흐름을 예상이 되는 바이다. 다만 전일부터 환율 상승이 나오면서 외국인들의 현물 매도 차익실현이 좀 빨라지는듯한 뉘앙스가 나오고 있다는점을 주목해야 할것이다.
금일은 시장에서 특이한점이 유통주에 주목해봐야할것으로 보이는바이다. 롯데쇼핑. 이마트. SK네트웍스 이들 업체들은 성장성이 돋보이는 기업들은 아니나 가치적 평가로는 제값을 못받아도 너무 헐값에 거래되고 있는 평가기준에 도달한 주가수준이란점에서 주목이 필요할듯하다. 올해 장세는 성장주가 돋보이는 상승보다는 낙폭과대의 저 PBR주들의 반등장세로 연출이 되고 있었다는점이다.
또한 SK네트웍스같은경우는 동양매직인수의 시너지효과 기대감이 주가 단기 상승모멘텀으로 작용을 하는 과정으로 해석해보면 좋을듯하다. 시장전체가 좋지 못한상황에서 틈새적인 트레이딩 구간의 종목으로 살펴보길 바란다.
빅2중에서 빅1의 삼성전자는 분명 휘청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있다. 이 소리의 메아리는 여전히 진행중의 시간이 필요하다는점에서 당분간 삼성전자는 등락과정속의 기간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점. 빅2의 현대차그룹의 자동차산업은 3분기 실적내용이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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