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천국은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립 청소년이동쉼터, 화우공익재단, 전국법학전문대학원 사법연수원 인권법학회연합 인;연(이하 인;연),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상담 및 법률 자문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27알 체결했다.
알바천국은 알바생 권익보호를 위해 올해 초 전자근로계약서 최초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고용노동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떼인 알바비 받아 드립니다’ 캠페인을 펼치며 면접비 보상, 허위공고 신고 포상제를 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알바생 처우개선을 위한 확장 프로젝트로 각 단체는 청소년 알바생의 건강한 노동인권 형성과 보호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알바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을 함께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연 소속 예비 법조인들이 노동인권상담가로 활약해 직접 고민을 상담해 주고, 법률적 검토가 필요한 경우 법률 자문도 지원한다.
청소년 이동쉼터버스는 거여역을 시작으로 신정네거리역, 신림역, 천호역, 가든파이브, 고덕역, 한티역, 은행나무사거리, 이수역으로 이동해 거리의 청소년들과 청소년 알바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알바천국은 서울시립 청소년이동쉼터와 함께 ‘알고’ 근로상식 퀴즈, ‘바라보고’ 청소년이 꿈꾸는 1순위 일터 투표, ‘비전 세우고’ 꿈 쓰기 등 알바비를 부탁해 온라인 캠페인(event.alba.co.kr/event/415)도 진행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올 상반기 알바 경쟁률 1위는?
☞ [동네방네]노원구 "사회생활, 구청 알바로 미리 경험해요"
☞ 남녀 공용 화장실서 10대 알바생 강제 추행한 사장 징역형
☞ [포토]'빌보드 어워드' 제시카 알바, 강렬 스모키
☞ 알바생 10명중 9명 '생계형'
☞ GS25, ‘알바’ 명칭 안 쓴다..편의점 직원 처우 개선
☞ 알바천국, '알바신고센터' 운영..부당대우 상담 해결
☞ 알바생 85%, 근무 도중 갑질 당한 경험 있다
☞ “믿보황이 온다”…‘운빨’ 황정음, 알바3종 세트 스틸 공개
☞ 알바생이 꼽은 함께 일하고 싶은 슈퍼히어로 1위는? '아이언맨'
☞ 몰려오는 유커에 중국어 알바 11.4배 '급부상'
☞ 재택 알바·부업 ‘헬로우드림’, 가정의 달 두 배 적립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