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홈퍼니싱은 나의 취미"..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4월 1~5일 코엑스서 5개 부스 운영
리빙트랜트 세미나도 진행
  • 등록 2015-03-30 오전 11:22:34

    수정 2015-03-30 오전 11:22:34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코리아(IKEA Korea)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로 21년째인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취미생활 趣味生活’이라는 주제로 200 여 개의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 및 트랜드를 선보인다.

이케아는 ‘디자인은 나의 열정, 홈퍼니싱은 나의 취미(Design is my passion, home furnishing is my hobby)’라는 주제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케아는 총 5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각 부스는 ‘패션 디자이너가 사는 집,’ ‘우리 아이 놀이터,’ ‘내 작은 정원,’ ‘예술가의 공간’ 및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더 좋은 면(棉)’ 등 좋아하는 일을 위해 집을 꾸미는 일이 즐거운 취미생활이 될 수 있도록 홈퍼니싱 관련 테마로 꾸며진다.

또 전시 기간 중 4월 1일부터 2일까지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라이프 스타일 트랜드와 취미생활을 위한 리빙솔루션을 공유하는 ‘리빙트랜드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케아 광명점 인테리어 매니저 안톤 허크리트(Anton Hogkvist)는 오는 4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401)에서 스칸디나비안 홈퍼니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웨디시 홈퍼니싱, 홈퍼니싱에 대한 이케아의 생각, 이케아 룸셋의 예를 통해 한국 시장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이라는 3가지 내용을 다룬다.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및 이케아 코리아 ‘리빙트랜드세미나’ 티켓은 리빙디자인페어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이케아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내 ‘리빙 아트존’에서 오는 4월 전세계적으로 출시 예정인 한정판 스트리트 아트 포스터 콜렉션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 제품들은 오는 4월 4일부터 이케아 광명점에서 소량의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케아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는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 제품군을 특별가 1만9900원(정상가 2만4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케아 아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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