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확정금리로 안정성높이고 복리로 수익 키워"

ING오렌지연금보험 선봬
  • 등록 2014-01-06 오후 2:23:00

    수정 2014-01-06 오후 2:23:0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ING생명은 확정금리로 안정성은 높이고 보너스 금리와 복리로 수익은 키워주는 ‘ING오렌지 월드연금보험’ 일시납 연금 상품을 6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최초 10년 동안 확정금리(1일 기준 3.62%)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상품이다. 또 10년간 계약 유지 때 보험계약일부터 1년간 연 1.5%의 보너스 금리까지 추가로 적용해 이달 가입 때 첫 1년간은 5.12% 금리가 적용된다.

상황에 따라 추가로 10년간 확정금리로 연장하거나 공시이율로 변경할 수 있다.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들어맞는 경우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도 받는다.

노후자금으로 활용을 원하면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종신연금형, 일정 기간 연금을 받는 확정연금형, 상속할 수 있는 상속연금형, 연금액 설정이 가능한 자유연금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연금은 1개월·3개월·6개월, 1년 단위로 받을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70세까지며, 가입 한도는 500만원에서 50억원까지다. ING생명 재정컨설턴트(FC)와 가까운 국민은행, 우리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방카슈랑스 콜센터( 2200-88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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