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방경찰청과 ‘수능 당일 생활지도 대책 상황반’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전했다.
시교육청은 수능 시험이 끝나고 해방감 또는 좌절감으로 인한 일탈행위와 학교폭력, 자살예방 등을 방지하기 위해 12개 대책 상황반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기말고사 이후에도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지자체,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을 실시해 생활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
2014 대학수학능력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