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스탄텐스세룸 연구팀은 6만 명에 달하는 산모와 아이를 대상으로 임신 초기 단계부터 아이가 7세가 될 때까지 연구를 진행했다.
앞서 연구에서는 임신 중 견과류 섭취가 태어난 아기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결과들이 나왔지만, 이후 이를 반박하는 연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알레르기와 임상면역학(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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