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경련,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경협 논의

  • 등록 2012-06-11 오후 3:46:19

    수정 2012-06-11 오후 3:46:19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을 방문한 둘라트 바키셰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양국 간 경제협력과 우호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양국 기업이 추진 중인 공동투자 프로젝트가 보다 활성화되고 경제분야를 넘어 문화, 생활분야에까지 양국의 우호 협력이 증대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양국이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경제협력 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11일 여의도 전경련을 방문한 둘라트 바키셰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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