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바이오진단연구소 확장 이전

  • 등록 2012-04-18 오후 3:45:40

    수정 2012-04-18 오후 3:45:40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안국약품(001540)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내에 '안국약품 바이오진단연구소'를 확장·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지난해 서울아산병원 교육연구관 내에 바이오진단연구소를 개소했으며, 바이오진단 분야의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제품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아산생명과학연구원으로 연구소를 확장·이전했다.

현재 바이오진단연구소는 '다중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을 첫 번째 목표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난소암 조기진단 사업'은 지난 2009년 지식경제부의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사업'에 선정됐고, 지난해 지식경제부의 '사업화 연계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국내 최대 암환자 샘플과 임상학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진단 제품의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