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부국장은 지난 1월 KTF 고문으로 영입됐으며, 다음달 1일 조직개편에 맞춰 CR(Corporate Relation) 부문에 신설되는 대외전략실 실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석호익 부회장이 담당하는 CR부문은 기존 김영환 대외협력 부사장과 조용택 대외전략 부사장 등 2명의 부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와함께 KT는 이날 시스템통합(SI) 업무를 오랫동안 맡았던 임덕래 대외협력실 협력TFT장을 기업고객부문 공공고객본부장(전무)으로 임명했다.
☞`휴대폰에 야구뉴스가 뜬다`
☞`여름방학 때 IT봉사 해볼까`
☞이석채 KT회장 "폴라로이드 교훈을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