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절 없이 자동 밥짓기"…코웨이 '노블 인덕션' 기능 보니

화구 간 경계 없애 조리도구 배치 쉬워
상판에 용기 올리면 자동 위치 인식
자동 조리 기능 탑재…요리 초보에 적합
사용자 주방 맞춰 사이즈·색상 선택 가능
  • 등록 2024-10-28 오전 10:57:22

    수정 2024-10-28 오전 10:57:22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웨이(021240)는 ‘노블 인덕션 프리덤’ 전기레인지가 강력한 성능과 조리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사진=코웨이)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다.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도 자유롭게 배치 가능하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한다.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을 그대로 유지한다.

자동 조리 기능도 탑재했다.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한다.

자동 밥짓기 기능은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한다.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가로 921㎜의 와이드형과 580㎜의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에 따라 선택한 뒤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와이드형의 경우 ‘페블 그레이’, 일반형은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 ‘오트밀 베이지’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렌털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사후관리(AS)를 제공한다. 약정 기간 내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은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가 가능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화사한 주방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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