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라움보야지 베어 ‘베어 스트리트’ 라인 화보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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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LF(093050)의 여행용품 편집매장 ‘라움보야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 가방 브랜드 ‘베어(BEAR)’를 새롭게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전개하는 베어는 로고를 활용한 화려한 패턴과 독특한 색감이 특징인 브랜드다. 캘리포니아 서퍼들의 자유로운 감성과 자신감 넘치는 도전 정신을 담았다.
베어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 ‘베어 스트리트(BEAR STREET)’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핵심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길거리 패션 스타일을 반영 해 재해석한 라인이다. 베어만의 양면 문자 프린트 디자인에 실용적인 PVC 소재를 적용해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베어 스트리트’ 라인은 빨강색과 검정색 두가지로 출시됐으며 파우치와 백팩으로 나뉜다.
한편, LF가 지난 2015년 선보인 라움보야지는 여행을 주제로 관련 액세서리 및 용품들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