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8월 인기모델인 골프와 파사트에 대해 3년간 무이자 할부와 1년간 신차교환 프로그램 제공 등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에 골프 모델(골프 1.6 TDI 블루모션·골프 2.0 TDI·골프 2.0 TDI 프리미엄)과 파사트 모델(파사트 2.0 TDI) 신차를 구입하면 각각 10%와 20%의 선납금을 내고 36개월간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3110만원인 골프 1.6 TDI 블루모션의 경우 선납금 10%(311만 원)을 낸 뒤 3년간 매월 약 77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더 비틀 모델(더 비틀 2.0TDI·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더 비틀 2.0 TDI 클럽 에디션)은 5년의 무이자 할부(선수율 35%)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은 구입 후 1년 안에 고객과실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나올 경우 신차로 교환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이번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또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차종을 중심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올 여름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을 즐기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폭스바겐 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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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파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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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더 비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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