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선팀은 △고윙(대표 김현준·렌즈 교환장비를 겸비한 DSLR 카메라용 퀵 스트랩 제작업체) △닷 인코퍼레이션(대표 김주윤·시각 장애우를 위한 능동형 웨어러블 점자기기 제작업체) △드림씨엔지(대표 송창금·노면 로봇청소기 제작업체) △루미르(대표 박제환·LED 무정전 전원장치 제작업체) 등이다.
또한 △CPS글로벌(대표 석윤찬·암소 인공수정 적기 영상탐지 시스템 제작업체) △앤벗(대표 정현종·모바일앱 사용자 행동분석 솔루션 업체) △에어브로드(대표 김재원·변환과정이 없는 스트리밍 기술 업체) △엔젤아로마스토리(대표 윤경·보습과 각질케어 동시가능 손발팩 제작업체) △유니바스(대표 서은미·신개념 부속품을 갖춘 종합세면기 세트 제작업체)가 있다.
13개 팀의 개발품은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선보인다.
미래부는 본선과정에서 탈락한 참가팀에게도 창조경제타운과 드림엔터,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해 멘토링과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 대회는 미래부의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소기업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통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