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1일까지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모닝, K3, K5, 스포티지R의 ‘W 스페셜’ 모델을 판매한다. 이 한정판은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과 고객 선호사양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모닝 W 스페셜’은 주력모델인 트렌디 모델에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전조등·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LED보조 제동등, 스포츠팩 범퍼 등 외관 차별화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K3 W 스페셜’은 럭셔리 모델을 기반으로 LED 주간전조등·LED 리어콤비네이션램프·LED 보조 제동등, 17인치 알로이 휠,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을 기본 적용했으며 ‘K3 디젤 W 스페셜’도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16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적용하는 등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티지R W 스페셜’은 트렌디 모델에 HID 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기본 적용해 세련된 외관 스타일을 완성했다.
W 스페셜의 가격은 각각 모닝이 1304만원, K3 가솔린이 1842만원, K3 디젤이 2000만원, K5가 2609만원, 스포티지R이 244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기아차는 W 스페셜 출시를 기념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꿈나무들을 발굴해 축구공 2014개를 지원하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를 이달 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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