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동욱 기자]한신공영은 오는 31일 강릉시 포남동에서 ‘강릉 홍제 한신休플러스’ 본보기집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19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158가구, 84㎡ 233가구 등 총 391가구로 구성됐다. 강릉시청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다른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인근 교통환경도 더 편리해질 전망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입주는 2015년 예정이다. 문의 : 033-647-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