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간절기 `린넨 야상 점퍼` 선보여

린넨 소재로 가볍고 간절기 아우터로 `딱`
캐주얼부터 세미정장 등 다양한 연출가능
  • 등록 2012-03-09 오후 4:17:16

    수정 2012-03-09 오후 4:17:1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캐주얼 브랜드 행텐코리아는 간절기 패션 연출에 제격인 `린넨 야상 점퍼`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행텐이 선보인 린넨 야상 점퍼는 구김이 적고 착용감이 간편한 봄 아우터로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제격이다. 또 넥라인 지퍼의 반짝거림과 가슴부분의 포켓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태숙 행텐 디자인 이사는 "야상 점퍼는 날씨 변화에 따라 다른 옷과 함께 입을 수 있어 요즘 같은 간절기에 특히 인기를 얻는다"며 "편안한 캐주얼부터 비즈니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행텐의 린넨 야상 점퍼는 카키, 진한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전국 행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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