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생보사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전일 100만원대를 넘은 삼성생명(-8.89%)은 단기급등의 부담으로 전일보다 10만원 떨어진 102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금호생명(-1.79%)과 미래에셋생명(-1.28%)은 각각 5500원, 1만5400원으로 하락마감했다.
삼성계열주들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네트웍스(+7.50%)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만3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거래를 마쳤다.
삼성광주전자(+1.43%) 1만7750원, 삼성SDS(+3.74%) 8만3250원, 서울통신기술(+2.44%) 4만2000원으로 상승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케이티스는 이날도 추가 상승하며 2만8250원으로 장을 마쳤고, 케이티씨에스는 2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범현대계열주들도 상승세가 우세했다.
그밖에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아산은 각각 3만5500원, 1만4250원에서 가격변동이 없었다.
장외 금융주에서는 한국증권금융이 10.87% 급등하며 1만2750원을 기록했다.
반면 리딩투자증권과 솔로몬투자증권은 각각 3.33%, 2.41% 하락마감했다.
오는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예정인 디오텍(+0.45%)은 1만1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공모예정주인 동양피엔에프와 멜파스, 코디에스는 각각 0.71%, 2.29%, 0.85% 상승했다.
이밖에, 내주 14일 상장예정인 한국전력기술이 홀로 1.40% 하락하며 2만4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온라인게임) : 청약일(12.09~12.10), 주간사(우리투자증권)
멜파스(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전문) : 청약일(12.09~12.10), 주간사(한국투자증권)
▶ 관련기사 ◀
☞(장외) 삼성생명 100만원대 진입
☞(장외) 삼성생명 100만원 고지 `눈앞`
☞(장외)삼성그룹주 대체로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