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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은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의 수술비와 보장기구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부모가정아동과 저소득가정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총 79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장기간 치료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이 매년 치료비 지원을 통해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큰 힘을 얻었다고 들었다“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이 하루속히 쾌유하여, 건강하게 저마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