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 성료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진행된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 대회 모습 (사진=넥센타이어)

‘엔페라 챔피언십’은 넥센타이어가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2인 1팀 듀오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지난 10월 대회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고 신청자 중 208명(104팀)이 선정되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순차 출발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도 개별 수상자에게 찾아가는 방식이다. 시상은 총 13개 항목으로 단체는 스트로크, 신페리오 및 베스트 드레서를 시상, 개인은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남녀 시상 등을 마련해 많은 참가자가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성적에 따라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 이용권, 다양한 골프 용품 등을 제공한다.

대회 현장 모습을 담은 스케치 영상은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추후 업로드 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올해 첫 개최한 ‘엔페라 챔피언십’ 대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준 것을 보고 골프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며 “내년에는 각종 골프 이벤트와 더불어 대회를 더 풍성하게 준비해 골프 마케팅을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