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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인천지역 투표율은 4.9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에서는 선거인 253만4338명 가운데 12만6536명이 참여해 평균 투표율이 4.99%로 나왔다.
사전투표는 28일까지 진행하고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코로나19 확진 유권자는 28일 오후 6시30분~오후 8시에 할 수 있다.
이번 사전투표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를 대상으로 함께 진행한다. 거주지와 관련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