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43.8만회분, 23일 인천도착

나머지 325만분, 순차 도입 예정
코백스 화이자 29.7만회분 오늘 인천도착
  • 등록 2021-05-21 오후 2:19:05

    수정 2021-05-21 오후 2:19:05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정부와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3만 8000회분이 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회분 중 총 375만회분이 도입 완료되고, 나머지 325만 회분도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또한, 코백스를 통해 공급된 화이자 백신 29만 7000회분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해 물류센터로 이송 후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 중인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에 활용된다. 해당 코백스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 마지막 물량이다. 이밖에 상반기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 5000회분이 추가로 남아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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