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리스크관리본부장에 유창호 전 한은 전북본부장

  • 등록 2019-06-03 오전 10:35:47

    수정 2019-06-03 오전 10:35:47

△유창호 전 한국은행 전북본부장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3일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 겸 부사장에 유창호 전 한국은행 전북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 임기는 3년이다.

유 부사장은 1988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국제국, 뉴욕사무소, 세계은행(World Bank) 파견, 외자운용원 등 국제금융 분야에서 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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