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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장항지역이 싱싱한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로 사랑받던 1960년대∼1980년대 명성을 되찾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한다.
서천군은 국립생태원, 장항 스카이워크와 함께 최근 가족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수원대는 문화체육관광부 노후관광시설 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항 음식골목 맛나로의 경쟁력 강화, 근대문화유산인 장항 미곡창고, 철새와 갈대숲 산책로등 자연자원이 결합해 서천의 관광 매력도를 크게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대 관계자는 “맛나로 활성화 사업은 지역 관광객 다변화와 저변확대, 자연적· 산업적 문화콘텐츠와 시너지를 통해 서천을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