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콰이엇,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1호차 주인 된다

  • 등록 2018-09-11 오전 10:11:41

    수정 2018-09-11 오전 10:11:41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래퍼 더 콰이엇이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의 1호차 고객이 된다.

11일 한국GM에 따르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의 광고모델인 더 콰이엇은 광고 촬영 후 차량 구매를 계약했다.

그는 “나만의 방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평소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랙스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며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시크한 디자인과 단단한 기본기가 맘에 들었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개척한 쉐보레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

이달 초 출시된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적용된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측면부의 블랙 윈도우 몰딩과 블랙 사이드 미러 커버, 레드 컬러 포인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절제된 세련미를 연출한다.

한편 쉐보레는 더 콰이엇이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 최종 우승자에게 트랙스 레드라인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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